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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 문화경을 디지로그에서 만나보았다.







 #캠핑을 접한시기?

    
어릴 적에는 아버지를 따라 종종 캠핑을 가곤 했었다.


지금처럼 내 장비를 꾸리고 캠핑을 시작한건 3년정도 되었고,


대중들에게 캠핑의 인기가 막 업되던 시기쯤으로 기억한다.





#캠핑에 흥미를 느낀이유? 매력?


캠핑만이 줄 수 있는 휴식,편안함 때문이다.


나는 시끄럽고 북적이는 것보다 조용하고 한산한 것을 좋아한다.


오토 캠핑보다 오지 캠핑을 좋아하는편인데 ,


인적이 들물고 형식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나역시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에서 친구,가족들과


요리도 해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바쁜일상에서 찾지못하던


소소한 재미들이 좋다





#요즘 빠져있는것?


얼마전 아내가 임신을 했다.


아기가 생기고 부터는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올해는 새 텐트도 장만해 자주 나갈려고 했지만,


뱃속의 아기 때문에 다른 곳에 정신을 둘 여유가 없어졌다(웃음).


취미인 스노우보드도 올겨울엔 한번도 타러 가지 못할꺼 같다.





#평소 즐겨입는 스타일?


편안한 스트릿 스타일을 즐겨입는다.


그리고 '볼컴'이라는 브랜드를 가장 좋아한다.





#캠핑을 가기에 앞서 장소 선택은 중요한부분일 것 같다.

 어떻게 알아보는편인가?


주로 가보고자 하는 곳이 정해지면 사전 검색은 집적 하고있으며,


여러가지 캠핑장 추천정보 및 기타관련 정보는


'아이엠어캠퍼' '뽐뿌의 캠핑포럼'


같은 캠핑 커뮤니티에서 얻고있다






#여름철 해수욕장 인구가 절반가량으로 줄었을만큼 캠핑이 붐이다.

사람들이 많이 접하는 만큼, 본인 스스로 좋게 생각하는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을것이다.

어떤것들이 있는가?



아이가 생긴 지금 가족과 함께하는 하나의 문화 혹은 여가 생활로


자리잡은 것과 내가 경험한 좋은 것들을


다수의 사람들과 공유하고 공감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아직 캠핑을 접해 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캠핑의 매력을 느껴 보았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크다.


반대로 나쁜점을 굳이 꼽으라면 잘못 자리잡히는 캠핑 문화에 관한것이다.


최근 3.40대 캠퍼들이 늘면서 지나치게 캠핑 장비들이 과해지는 것 같다.


둘뿐인 남녀 커플이 거실이있는 6인용 코쿤텐트를 들고와


낑낑대는 모습을 종종 보기도한다.


물론 개인의 자유인지라 내가 선을 긋고 왈가왈부 할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들이 과연 캠핑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것인가? 생각해본다면

 

작은돔텐트 하나 금세 설치하고, 캠핑을 즐기는 것이 맞지 않나 싶다.
                                                                              
여튼, 이 모든 장단점들 또한 캠핑이 대중화 되면서 겪고 있는


일종의 성장통일꺼라 생각한다.


그래도 나와 함께하는 그 누군가가 늘어난다는건 참 기분좋은 일이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근래에 '캠핑장비병'이란 말이 생겨날 만큼

장비 소유욕이 보통이 아닌거 같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남들에게 뒤쳐지면 안된다는 부정적인 사회의 단면이


캠핑장으로 옮겨간 것 같은 생각이든다.


나의 첫캠핑 때가 생각난다. 간소한 장비들만 갖추고 떠났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불편한 점도 많고, 무엇보다 주변의 좋은 장비들이 부러웠었다.


그래서 초보캠퍼 였을땐, 상황에 맞지도 않고 필요도 없던 장비들도 구입했었다.


대다수의 남자 혹은 가장이 주체가되어 이루어지다보니 열등감,


특유의 장비나 공구에 대한 환상이 곁들여져  '캠핑장비병' 현상이


더 심화되어가는 것 같다.


최신장비, 고가의 장비가 무조건 '나쁘다, 싫다' 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 같은 경우에도 안전과 관련된 장비는 고가라 하더라도 최상의 선택을 한다.


본인의 캠핑 스타일, 능력에 맞게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고도, 그 제품의 특성이나 활용법도 모른체


맹목적인 구매를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말이 길어진 것 같다. 하하  


여튼, 캠핑을 떠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그런 마음들이 휴식을 위한 캠핑을 도리어
 
스트레스가 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점차 그런 부분들에서 벗어나 캠핑 본연의 목적에 맞게,


나에게 맞는 장비를 찾고, 적절한 장비교체를 통해


불편한 부분들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현재의 나는 맹목적인 장비 욕심보다 새로 나오는것에 대한 호기심,


레어템들의 관한 관심 정도이다.





#불편하진 않은가?
  
캠핑을 하면서 온전한 편안함을 찾는 것은 모순이 있다.


물론 편안함을 지향하는 것은 당연할 순 있겠지만, 캠핑에서는 예외이다.
                          
캠핑 장비와 불편함은 반비례하는것 같다.


침대도 있고 에어컨도 있으면 잠시나마 몸은 편하다 느낄 수 있겠지만,


장비의 설치 및 철수, 이동에 소비한 시간과 노력을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다.
 
반대로 짐을 줄이면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겠지만,


나머지부분들을 편해진다.


때문에 현재 내가 생각하는 캠핑은 '미니멀'이다.


최소한의 장비와 짐들로도 더이상 내게 불편함을 주고 있지않다.
   
누구든 경험 통해서 자신이 만족하는


적절한 중간점을 찾을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캠핑하면 요리를 뺄 수없다. 어떤요리를 해먹는가?


조리과 출신이라 집에서 조리를 해서 간다.


반조리상태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메뉴에 제한이 거의 없다.


스테이크도 먹고, 우동도 먹고, 꼬치 요리, 불닭 볶음등


여러종류의 음식을 다해먹는편이다.






#자신에게 캠핑이란?


어우러짐? 캠핑을 간 장소와의 어우러짐이라 할수있다


우리가 관광을 간것이니깐 주변 상권에도 도움을 줘야 된다 생각한다.

 

뭐든 사먹고, 관광도 하고, 입장료도 내주고


그런 사소한것들부터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까지 모든것이


나자신과 어우러지는것.


그런것이 나에게 있어 캠핑이다.





#마지막으로 캠핑을 즐기는 많은이들에게 하고싶은말이 있는가?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것이 캠핑이니,


한명의 캠퍼로써 하고 싶은 말을 해보겠다.


나는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캠핑을 갔을 때 좁은 2인용 텐트,


버너와 라면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고,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캠핑을 통해 힐링하고, 그 주변의 것들을 충분히 활용하고

,

즐기는 것이 진정한 캠핑이 아닐까 생각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곳에 도전하고, 조용한 곳도 즐기면서,


진정한 캠핑의 의미를 아는 그런 캠퍼들이 더 많이 늘어나서,


우리나라에도 좋은 캠핑 환경이 만들어 지기를 바래본다.


한가지더... 밤 늦게 술을 마시고 떠들거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상대를 위한 기본적인 배려는 필수이고 센스다





문화경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ansghkr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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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글 남녀 사이즈 문의 [1] 김훈 2014-08-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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